“한국 양돈의 희망을 찾았다!”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사장 정학상)가 지난 9일 제천·영월지역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갖고, “한국 양돈의 희망”을 찾은 비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 봉래농장(사장 김은순, 영월) <사진1> MSY 23.4두, 농장 총사료효율 2.86, 출하일령 150일(체중 110kg). 이는 퓨리나 사료를 먹인 봉래농장 성적이다. 이 농장 김은순 사장은 “퓨리나와 만난 이후 밀사를 함에도 불구하고 위축돈 없이 잘 큰다”면서 “이는 퓨리나 사료의 기술력 덕분 아니냐”며 “심지어 돼지가 크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라고 털어 놓는다. ■ 대영농장(사장 신해주, 제천) <사진2> 이 농장은 퓨리나 사료와의 인연이 12년 5개월이나 된 퓨리나와는 오랜 친구다. 신해주 사장은 “퓨리나 사료 2포는 타사료 3포의 가치가 있다”는 말로 “퓨리나 사료의 품질을 인정하고, 더욱이 모돈사료는 적은 양으로도 체형관리가 쉽게 된다”고 소개한다. 신 사장은 특히 “퓨리나 사료를 선택한 이후 농장관리가 편해진데다 태어난 자돈은 죽지 않았다”는 말도 빼놓지 않는다. ■ 왕암농장(사장 유만규, 제천) <사진3> MSY 20두, 농장 총사료효율 2.84, 출하일령 150일(109kg). 이는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대한민국 양돈업의 희망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이다. 이만한 성적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퓨리나가 뒤에 있었기 때문. 유만규 사장은 “양돈업이 천직이라 생각하면서 돼지를 열심히 키우고 있다”며 “퓨리나 사료를 써보니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수익도 많아졌다”면서 퓨리나 사료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 성균축산(사장 이규영, 영월) 불황에도 오히려 안정적인 양돈업을 영위할 수 있었다고 털어 놓는 이규영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믿고 따를 수 있도록 이끌어 준데 대해 감사한다는 말도 잊지 않는다. 이 농장의 성적은 MSY 22.5두, 농장 총사료효율 2.9. 이들 4개농장의 성적에 대해 김대규 퓨리나사료 24지역 양돈판매부장은 “한국의 양돈산업은 희망이 있다”고 전제한 후 “이는 퓨리나사료와 함께하면 돈벌 수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한국 양돈장의 잃어버린 수익을 찾아줌으로써 희망도 찾아 주겠다”고 역설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