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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단신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4.22 17: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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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타개는 신제품 개발로

★…서울우유는 지난 19일 상봉동 본 조합 대강당에서 임직원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부장관을 역임한 허신행박사를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허신행박사는 “많은 낙농 관계자들이 국내 낙농산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감을 잃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지적하고“그러나 미래는 아이디어 시대로 지난해 개발에 성공한 「검은콩 우유」등과 같은 신제품을 적극 개발할 경우 우유소비는 창출되어 낙농업의 미래는 아주 밝다”고 역설했다.


>> 내달 하순경 수산리로 이전

★…서울우유 동남부지도소(소장 장정진)사무실이 내달 하순경 이천시 부발읍 신하리에서 설성면 수산리 173-1번지로 이전한다. 지난해 7월 착공한 수산리 사무실 및 창고 건축공정율은 94%로 이 달말 완료될 예정이다. 그러나 입주는 전기시설 등의 설치가 완료되는 내달 하순이 되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 축산계장 단합대회 열어

★…서울우유는 지난 20일∼21일 양일간 화성시 소재 제부도에서 전·현직 축산계장 단합대회를 열어 친목을 도모했다.


>> 동북부지도소 착공식 거행

★…서울우유 동북부지도소(소장 권순관)는 지난 20일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 412-8번지에서 사무실 및 창고 착공식을 거행했다. 신축 사무실은 3백74평이며 창고는 2백49평이다. 이와 관련 서울우유 시설건설단 이광옥팀장은 “현재 동북부지도소가 활용중인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 소재 사무실과 창고는 노후화 되어 지난해 대지를 마련, 이날 착공하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신축 사무실과 창고는 내년 2월말 완공을 목표로 철근콘크리트조+철골조 지상 1층 규모로 건립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