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가 내놓은 또 하나의 히트 예감작! 제너탭 양돈사료를 통해 PED 예방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윤하운)가 또 하나의 신화창조에 나섰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양돈장의 골칫거리인 PMWS(이유후전신소모성증후군) 극복을 위한 ‘세이프-존 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과 신제품을 개발해 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 "PMWS(이유후전신소모성증후군)와 한판 승부" <사진1> 지난해 2월 출시된 제너탭사료는 전국 곳곳에서 PED 예방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특히 PED가 발생한 농장에 제너탭 원액을 접목시켜 그 피해를 최소화시킨 사례들은 농가들의 입을 통해 이미 널리 알려져 알만한 사람을 다 알고 있을 정도다. 명품 제너탭의 신화창조에 이어 PMWS를 정면으로 승부하겠다는 천하제일사료의 또 하나의 도전은 소모성 질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양가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핫이슈로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PMWS 극복을 위한 ‘세이프-존 프로젝트’는 비특이 면역물질을 첨가한 신제품과 PMWS 예방프로그램, 그리고 PMWS 처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세이프-존 프로젝트 개발팀에서는 PMWS가 단순히 어느 한 부분만 적용해서는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천하제일사료가 권장하는 3가지 핵심사항, 즉 △비특이 면역물질을 첨가한 신제품에다 △PMWS 예방프로그램 △PMWS 처치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사진2>세이프-존 프로젝트 프로그램 개발 배경에 대해 편명식 부장(천하제일사료 양돈PM)은 “21세기 양돈업은 질병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90년대 중반 이후로 농장의 질병 피해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PED와 PMWS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을 것입니다. 천하제일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고객과 성공을 함께하는데 있습니다.” 천하제일이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이유에 대한 편 부장의 설명은 계속된다. “2003년에는 PED 예방을 위한 신개념 제너탭을 출시했고, 첫돌이 지난 지금 그 효과가 전국 곳곳에서 입증되고 있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2004년에는 세이프-존 프로젝트를 통한 PMWS 극복에 초점을 맞추고, 또하나의 걸작, 신제품을 탄생시키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이프-존 프로젝트의 목표는 바로 이겁니다. 즉, 농장을 질병으로부터 안전지대로 만든 후 천하제일 최고의 영양기술이 고객의 수익으로 녹아 들어가도록 함으로써 고객 성공을 이뤄내는데 있는 것입니다.” 편 부장의 말은 계속 이어진다. “일년농사 병충해 때문에 망쳤다는 얘기와 같이 잘 키워놓은 자돈이 무참히 위축되어 폐사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고객의 어려움 아닙니까. 사료의 영양과 질병은 이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최고의 영양 기술과 질병을 접목하는 기술이 바로 천하제일 BIO-FEED(바이오 사료) 개념입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미 3년전부터 전국적으로 수의 컨설팅 팀을 가동하며 미래를 예견하고 준비해온 기업이라는 사실이 이번 계기로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이번 세이프-존 프로젝트 시행의 일선에는 컨설팅 팀이 그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농장 문제를 해결하는 최고 수의전문가로서 이미 농장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천하제일측은 강조한다. PMWS 극복을 위한 세이프-존 프로젝트는 이미 몇몇 농장에서 시험을 거쳤고, 그 결과 매우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를 직접 사용하는 농장들로부터 역시 만족할 만한 평가를 받고 있을 만큼 대단한 히트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너탭사료 출시로 업계에 바람을 일으켰던 천하제일사료가 이번 세이프-존 프로젝트로 양돈장의 어려움을 해소시켜주고 경쟁력을 갖추게 하는 필요충분조건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