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21 초단열재 '인슐래드' <사진1> “사료통 내 온도변화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외부온도가 상승하면서 사료통내 온도가 급상승하게 됩니다. 온도 상승시 사료의 변질과 영양소들은 변화를 가져와 고사료가 시대에 사료변질 만큼 손해를 보게됩니다. 가축도 신선한 사료를 급여하는 것도 경영의 한방법이 되는것 아닙니까” 미국 우주 왕복선의 단열재로 개발된 초단열재 인슐래드를 공급하고 있는 센21 김태호 사장의 생각이다. 태양열과 복사열을 차단함으로 사료통내 온도변화로 생기는 결로현상을 막고 영양소 변화를 막아 곰팡이 발생을 방지하고 곰팡이로 인한 사료통내의 사료내림 저해요인을 방지하고 항시 신선한 사료를 저장하고 공급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여름철 사료통내 온도가 70℃이상 상승하게 되면 열에 약한 비타민군의 급속한 파괴와 유기영양소의 변화로 비싼 가격의 사료가 효율성이 저하되고 있어 결국 농장 손실로 이어지고 있어 신속하게 결단을 내리길 바라고 있다. 김태호사장은 인슐래드로 기존 탱크를 처리시 외기온이 30℃ 넘어도 내부온도는 30℃이상을 넘지 않아 신선한 사료를 보관에 잇점이 있다고며 축사에 처리시에도 겨울엔 온도상승, 여름엔 온도 저하로 쾌적한 축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사용방법도 간편해 페인트 18L에 인슐래드5L를 혼합하여 일반 페인트칠하듯 브러쉬나 롤러, 스프레이로 도포하면 작업이 완료된다. 또한 우수한 단열성을 이용하여 개발한 인슈플러스 윈치는 자외선을 89%차단하여 커텐 수명을 연장시키고 축사내부의 온도를 밖으로 나가는 것을 차단하여 겨울철 5℃ 온도상승 효과가 있어 냉난방비 30% 절감효과가 이다. 이미 사용중인 농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점차 영업에 대한 시장규모 확대에 대비하여 준비를 갖추고 축산농가의 상담에 응하고 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 (주)건지, 음수공급기 '이오렉스' <사진2> (주)건지(대표 곽춘욱)는 가축에 신선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이오렉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오렉스는 이온수처리기로 통과되는 물을 미세하게 절단하여 체내에 흡수가 용이하도록 하여 활성화로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사료효율 개선과 저항력 강화로 폐사율 감소와 육질개선 효과가 있다. 축산에 사용 시 살균력이 강해 피부병에 강하고, 면역력 강화로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감소의 효능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건지 관계자는 양돈에서 사용 시 폐사율 60% 감소와 15% 성장촉진으로 6%대의 사료비 절감효과가 있으며 자돈 설사에 현저한 감소및 예방의 효능이 있고 양계에서 사용 시 파란율이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며, 계란 품질 향상과 계분의 상태가 좋다고 강조하고 있다. 급수파이프에 연결 설치하여 물이 지나는 순간 이온활성수로 바꿔 녹, 스케일, 슬라임을 제거하고 물속의 유해 박테리아와 미생물을 제거하고 억제시킨다. 원리는 이오렉스로 물이 통과하면서 물의 마찰에 의해 정전기가 발생되고 이오렉스 내부에서 정전기장이 형성되면서 물이 통과시 활성화된다. 물에 오염물질이 적어 순수물에 가깝울수록 활성력이 높으며 불순물이 많이 함유한 물일수록 활성력은 저하된다. 보통의 물 분자는 50-60개의 포도송이처럼 결합되어 있지만 정전기가 가해지면서 H+, OH-혹은 1-2개의 분자로 미세하게 세분되어 세포내 흡수가 잘돼 활성화를 가져온다. 미세하게 분해된 물 분자는 활성력이 강해져 세포내 침투가 빨라 가축의 소화 흡수력을 높어주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준다. 한번설치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며 화학약품이 들어가지 않고 전기와 자석이 필요치 않는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