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헬퍼사업연합회 사업실적과 수입(1천1백29만3천원)·지출(6백24만8천원)결산(안)을 검토 의결하고, 올해 추진해 나갈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헬퍼요원이 3년간 근무를 잘할 경우 지급키로 한 원유쿼터량 2백리터를 헬퍼요원이 연장 근무시 쿼터량을 추가 지급하는 안은 조합 집행부와 논의키로 하고 내달 3일 본 조합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또한 신임 지역회장 상견례가 있었다. 서울우유 헬퍼사업연합회는 4월 현재 33개 지역헬퍼회가 있으며 회원은 1천4백19명이며 헬퍼요원은 64명이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