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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육 낙농 양돈 배합사료 생산증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0.09.21 09: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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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들어 양계용을 제외한 비육· 낙농· 양돈용 배합사료 생산량이 늘어나 사육마리수의 증가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한국사료협회가 잠정 집계한 8월분 배합사료 생산실적에 따르면 총 1백19만7천6백75톤이 생산, 전월의 1백16만9천62톤, 전년같은기간의 1백18만3천4백81톤보다 각각 2.4%, 1.2% 늘어났다.

¶이중 사료협회 소속 회원사의 생산량은 83만5천8백33톤으로 전월대비 1.8%, 전년동기대비 2.4% 각각 늘어났으며, 축협은 31만8천7백18톤을 생산, 전월대비 4.6% 늘어난 반면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3.2% 줄었다.

¶축종별로는 양계용의 경우 29만6천9백36톤이 생산, 전월대비 9%, 전년동기대비 5.3% 각각 줄었다. 이 가운데 육추용은 2만5천7백8톤이 생산, 전월대비 8.0%, 전년동기대비 16.1% 각각 감소했으며, 산란용은 13만6천3백95톤이 생산, 전월에 비해 4.2%, 전년동기에 비해 각각 4.2%, 0.9% 각각 늘었다. 반면 육계용은 11만4천6백64톤이 생산, 전월대비 22.7%, 전년동기대비 9.9% 각각 줄었으며, 종계용은 2만1백69톤이 생산,
전월대비 4.7% 늘었으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0.9%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