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단합을 도모하고 양계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체육행사가 지난 24·25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이천 소재 (주)제너시스 연수원 ‘치킨대학’에서 개최됐다. 가금인플루엔자 발생이후 양계업계 불황을 조기 회복시키는데 공헌한 양계관련기관 및 단체의 노고에 대해 상호격려와 자축도 겸한 이번 기념체육행사에는 최준구 양계협회장, 한형석 계육협회장, 김규중 오리협회장 등 생산자 단체뿐만 아니라 농림부, 농협, 양계관련 업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병길 gil4you@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