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일치단결로 어려움 극복하자 강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4.30 14:03:12

기사프린트

전국한우협회 용인시지부(지부장 진용선)는 지난 23일 용인시 원삼면 두창리 소재 음식점 흙사랑에서 관내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을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진용선 지부장은 “사료값 인상에 따른 생산비 상승과 쇠고기 소비부진의 장기화로 인해 한우산업은 현재 앞뒤로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밝히고, “회원들의 일치단결로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동안 용인시지부 이사로 활동해온 김상우씨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백암한우회 박영현 회원과 남사한우회 이성우 회원에게는 각각 우수회원 감사패를 수여했다.
용인=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