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석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어촌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94년 출범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농어촌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밑거름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기 위해 나아온 시간보다 더욱 바쁘게 뛸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청소년의 국내외 학자금 지원 등 장학사업, 영농청소년과 농업계 학생에 대한 해외 농업 연수사업, 농어촌청소년 수련 및 교류활동 지원사업등을 전개하고 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