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천하제일사료, 제너탭 출시 1년만에 '진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4.30 14:21:09

기사프린트

<사진1>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윤하운)가 지난해 초 야심차게 내놓은 신기술 신개념의 PED 예방 사료가 출시 1년만에 그 진가를 전국 곳곳에서 발휘하고 있다
PED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질병으로 그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아직까지 뚜렷한 예방책 및 치료방법이 없는 질병으로서 질병 차단만이 유일한 그러나 천하제일사료가 내놓은 제너탭은 살아있는 유산균에 PED 특이 단백질을 앵커링함으로 사료에 첨가해 급여 했을때 돼지의 장내 Ig A를 유도하므로 PED를 예방 내지는 그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 10일만에 PED 종료

그 실증 사례를 보면 경북 고령의 모 단지는 매년 반복되는 PED 발생 때문에 경제적 피해를 많이 보아 왔으나 인근 농가에서 PED가 발생 했음에도 아직까지 발생되지 않고 있으며, 전북 남원의 모단지는 PED가 발생은 됐지만 육성돈에서 일부 개체가 설사 했을뿐 자돈 폐사가 전혀 발생하지 않은 결과를 보였고 충남 천안의 모농장은 제너탭 사료 교체 도중에 PED가 발생이 됐으나 긴급하게 제너탭 원액을 투여하여 자돈 피해없이 10일만에 PED가 종료되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 주었다
또한 경기 파주에서는 타 회사 사료를 급여하는 세 농장에서 PED가 발생되어 긴급하게 제너탭 원액을 1개농장에 급여함으로 2주만에 종료되는 결과를 얻어 지역내에서 그 효능을 맘껏 발휘하는 결과를 만들었으며, 충남 홍성에서 역시 같은 PED 방어 및 피해 최소화 실증이 속출하고 있으며, 농가들로부터 그 효과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있는 상황이다.
천하제일사료 양돈 PM인 편명식 부장은 "제너탭은 PED를 100% 방어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충분한 방어력이 있으며, 발생이된다 하더라도 그 피해를 최소화 시킬수 있는 현재의 최선에 수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라고 자신감과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PED 발생 농가수는 해를 거듭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 경제적 피해는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크다.
특히 많은 자돈 폐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현재의 높은 돈가 역시 PED 발생으로 인한 자돈 폐사와 무관치 않다.
천하제일사료의 제너탭은 처음 출시할때 많은 양돈농가들로부터 반신 반의를 거듭해 왔다.
그러나 출시 1년이 되면서 급여 농가들로부터 PED 실증 사례뿐 아니라 이유시 체중이 전에 비해 400 ~500g 정도 늘어났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충남 논산의 모농장은 21일령 이유 체중이 5kg 대에서 이유되던것이 이제는 전체 평균이 6.7kg 정도라며, 이제는 양돈 할만 합니다 라는 자신감을 빼놓지 않는다.
"제너탭은 Bio-Feed 컨셉의 출발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질병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축산 또한 그 가운데에서 악전 고투하고 있는 것이 현실 아닙니까?, 자칫 그 질병이 축산에서 출발했다는 오인도 많이 받고 있구요. 천하제일사료는 그 중심에 서서 우리 양돈인들이 정말 어려워하는 부분을 찾아 해결하려구 노력할겁니다."
천하제일사료의 고객 사랑에 대한 이 한마디가 한국 양돈의 미래를 밝게하는 듯 싶다.


■ MSY 2두 증가에 도전한다
<사진2>
제너탭사료를 통한 PED 예방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천하제일 사료(대표이사 윤하운)가 최근 양돈장의 골칫거리인 PMWS(이유후전신소모성질병) 극복을 위해 프로그램 및 신제품을 개발해 다시한번 화제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2월 출시한 제너탭사료로 고객의 PED 예방에 많은 기여를 했을 뿐 아니라 PED가 발생한 농장에 제너탭 원액을 공급하므로 그 피해를 최소화 시켰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일.
그러한 신뢰도에 PMWS를 정면으로 승부 하겠다는 천하제일사료의 또 다른 도전은 질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양가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은 자명한 사실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PMWS 극복을 위한 "세이프-존 프로젝트"는 비특이 면역물질을 첨가한 신제품과 예방프로그램 그리고 PMWS 처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히 한가지만으로 해결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3위 일체의 적용이 키(KEY)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양돈 PM인 편명식 부장은 세이프-존 프로젝트는 고객의 농장을 질병으로부터 안전 지대화 하므로 최고의 영양 기술을 통한 고객의 수익성 극대화에 주 목적이 있다고 말한다.
" 현재 농장의 소모성 질병 수준은 이미 높은 수준을 넘어 섰습니다. 그로인한 경제적 피해는 말도 못하구요. 대표적인 질병이 PED와 써코바이러스에 의한 PMWS의 피해 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년농사 병충해 때문에 망쳤다는 얘기와 같이 잘키워놓은 자돈이 무참히 위축되어 폐사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고객의 어려움입니다.
사료의 영양과 질병은 이제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최고의 영양 기술과 질병을 접목하는 기술이 바로 천하제일의 BIO-FEED 개념입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미 3년전 부터 전국적 수의 컨설팅 팀을 가동하며 미래를 예견하고 준비해온 회사이다.
금번 세이프-존 프로젝트 시행의 일선에는 컨설팅팀이 그 중심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농장 문제를 해결하는 최고 수의 전문가로서 이미 농장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PMWS 극복을 위한 세이프-존 프로젝트는 이미 몇몇 농장에서 시험을 거쳤으며, 매우 효과가 높은 것으로 결과가 나타났으며, 농장주로 부터 역시 만족할 만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제너탭사료 출시로 업계에 바람을 일으켰던 천하제일사료!
금번 세이프-존 프로젝트가 정말 우리 양돈장의 어려움을 해소 시켜주고 경쟁력을 갖추게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 위축돈 회생 돕는다

이유자돈의 발육정체를 극복하기 위한 천하제일사료의 연구 노력이 이제야 결실을 맺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대표 윤하운 부사장)가 야심차게 내놓은 이유자돈 전용 발효유 피구르트는 위축돈의 회생과 발육정체를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된 제품으로서 피구르트를 사용하고 있는 농장들로 부터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양돈장에 반드시 있어야할 필수 제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유시 체중이 경남 함양의 L농장은 평균 5.6kg의 자돈들과 6.4kg 자돈들과의 비교사양결과 체중이 작은 5.6kg 자돈의 일당증체가 333g인 반면 6.4kg인 자돈들은 312g으로서 이유시 체중이 작음에도 피구르트 급여군이 훨씬 잘컷다고 피구르트에 대한 효과를 극찬 했으며, 급여후 증체 효과가 비급여군보다 월등하다는 평가 역시 잊지 않는다.
위의 사양 결과는 피구르트를 급여하고 있는 농장들에게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MSY 1두 증가는 문제 없다는 자심감들을 심어 주고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용 측면에서도 이유후 액상 급여를 피구르트로 대체 하는 것으로서 1일 이유자돈 한마리에 100g을 급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 전체적 급여 비용으로 본다면 매우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있다. 급여하는 농가들은 한목소리로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먹고 효과 그만입니다"라고 평가를 하고 있다.
이런 결과에 천하제일 사료 양돈 PM인 편명식 부장은 “이유자돈의 발육 정체는 스트레스에 의한 결과 이지만 소화기 내의 생리적 변화를 피할수 없어 ‘피구르트’가 소화능력을 키워주고 기타 병원성 세균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라고 말한다
“21C 농수 축산 종합 식품회사를 준비하는 천하제일사료는 고객의 요구와 필요에 즉각 부응하는 고객 중심의 회사가 되겠습니다”이 의지 한마디가 한국 양돈산업의 미래에 희망을 던져주는 한마디가 아닌가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