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돼지가 섭취하는 사료는 1차적으로 돼지의 몸에서 이용되지만 그렇게 이용된 사료는 이후 돼지고기에 전이되어 결국은 소비자가 먹게 된다. 건강과 연관지어 식품선택에 고심을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가고 있는 지금,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서는 돼지사육 시 급여되는 사료의 안전성 및 품질관리가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양돈사양가의 경우 돼지생산비를 줄여 경쟁력있는 양돈업을 영위할수 있어야만 할 것이다. 그중 양돈생산비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사료비의 절감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관건이며, 이를위해 기호성이 좋고 사료효율이 좋은 고품질의 사료를 돼지에게 급여해야만 한다. <사진2> ■ 초정밀 영양사료와 앞선 서비스! 백두사료의 양돈제품은 사료의 이용성을 높이고 ,질병에 강한 돼지를 생산하기 위해 최신양돈영양 및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또한 “질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 이라는 목표 아래 돼지건강검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돼지건강검진서비스란 혈청학적인 검사를 비육돈군에서 실시하여 질병(병원균)이 감염되는 시점을 미리 예측하여 질병발현 30일전 조기 크리닝을 실시하여 최소비용 최대효과를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사진3> ■ 백두사료 양돈사료의 특징 사료의 품질이 농가의 생산성을 결정하지만 아무리 우수한 배합사료의 품질이라도 각 농장의 여건에 맞지 않으면 그 만큼의 기대를 얻을 수 없다. 백두사료의 전제품은 각 사육단계별 또는 일령별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설계된 사료를 급여할 수 있는 맞춤 배합사료로 양돈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돼지는 생산 단계별 또는 환경별로 알맞는 영양소를 갖춘 배합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중요한데 사료의 낭비와 분뇨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돼지가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에너지와 최적의 아미노산 비율을 적용하여 사료를 설계하고 생산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실제 돼지 성장에 필요한 정미에너지(NE)를 적용하고, 이렇게 생산한 정미에너지 사료를 섭취하면 단백질 축적량이 많아지고 사료효율 역시 높아진다. 또한, 불균형한 아미노산의 급여는 이를 체내에서 분해하여 배출하기 위한 체내대사작용을 통해 체외로 배출해야만해 이에 필요한 추가의 에너지 소비가 발생하게 된다. 즉, 값비싼 아미노산의 이용성이 떨어지고 이를 분해하는데 에너지가 소비되어 이중의 비용이 들어가게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정미에너지와 최적의 아미노산 비율로 설계된 사료를 급여하게 되면 정육의 생산량이 늘어나게 되어 사료비를 줄일수 있다. 즉 지방1kg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정육 1kg 생산을 위해 소비하는 사료량의 약 3배 이상의 사료가 필요하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정육생산량의 증대는 사료비를 줄일수 있는 핵심 기술인 것이다. 이러한 핵심기술을 기초로한 백두사료의 양돈 프로그램은 자돈 프로그램, 비육돈 프로그램, 모돈 프로그램로 구성되어 있다. ■ 백두사료의 맞춤 사료급여 프로그램 자돈프로그램은 젖돈사료 급여전까지 3단계로 급여되는데 모돈의 유질과 흡사한 입붙이기 및 대용유 겸용사료인 <엔스타플러스SEW>를 체중 8㎏까지 급여하고, 15㎏까지는 대용유와 풍부한 동물성 원료가 이상적으로 배합되 기호성이 뛰어난 <엔스타플러스 이유자돈C>을 급여하여 이유 후 스트레스를 최소화시키고, 소화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체중 15㎏부터 젖돈사료 교체전까지는 자돈용 사료에서 젖돈용 사료로 전환되는 시기로 사료를 교체하기 전에 연결용 사료인 <엔스타플러스 트랜스C>를 급여하여 교체급이에 의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내외부 구충제가 첨가되어 사료급이로 내외부 구충을 동시에 실시할수 있다. 비육돈프로그램은 초정밀 영양설계로 생산되어 최고의 생산성을 보장하며 EP가공 원료와 특수첨가제를 사용하여 기호성 및 흐름성을 개선하고 사료내 영양소의 이용성을 향상 시켰다. 또한, 농장의 생산성과 환경에 맞는 프로그램을 성장단계별로 적용해 최고의 비육성적을 보장하는 ‘엔스타플러스 프로그램’, 중저가 고품질의 ‘비젼포크 프로그램’, 비육돈 전문사육농장을 위한 ‘피그프로 프로그램’ 및 전천후 크리닝 프로그램인 ‘메디크리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돈프로그램은 크게 후보, 임신, 포유로 나눠지며, 모돈의 단계에 따른 권장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엔스타플러스 후보돈’은 생식기관의 발달을 촉진시켜 초 종부시 수태율을 높이고 많은 산자수를 얻을 수 있도록 모돈의 생산 잠재력을 키워주는 사료이다. 또 ‘엔스타플러스 임신돈’은 임신초기부터 분만까지 한 가지 사료로 급여할 수 있으며, 고에너지 설계로 생시체중을 높이는데 탁월한 영양소가 함유된 사료로 정평 나 있다. 뿐만 아니라 ‘엔스타플러스 포유돈’은 고능력 모돈의 생리에 맞도록 에너지를 강화하여 많은 젖 생산을 유도하고, 포유자돈의 성장을 높임은 물론 비유기간 중 모돈의 체중감소를 줄이는데 역점을 둔 사료이다. 특히, 엔스타플러스 번식돈 제품에는 사스 예방효과로 더욱 유명해진 마늘이 첨가되어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모돈에게 활력과 건강을 유지시켜주며, 또한, 번식모돈의 배란수를 증가시키고, 태아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크롬피콜리네이트을 첨가하여 번식성적 향상에 역점을 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