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드람B&F(회장 김대성)가 서울사료를 인수했다. 도드람B&F는 지난 22일자로 양계전문사료 기업인 서울사료를 148억원(부채 제외)에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도드람B&F는 명실공히 양돈사료 뿐만 아니라 양계전문사료기업으로도 우뚝서는 발판이 마련됐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사료시장이 빠르게 전문사료업체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계기로 M&A 현상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련기사 다음호 한편 도드람B&F의 최대주주인 이지바이오시스템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신촌사료 주식을 김정인 신촌사료사장에게 모두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