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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활성화 우리의 몫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5.04 14: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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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울산축협 경영자협의회(회장: 정명수 부경양돈조합 전무)는 지난달 23일 거제축협 회의실에서 200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합 최고 간부직원으로써의 자질 함양과 조합 과 직원상호간에 믿음을 바탕으로 업무에 충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정명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축협 통합이후 조직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했으나 그 반대로 직원의 사기 저하와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무너짐에 따라 의기가 매우 소침해 있다고 말하고 이를 잘 추스려 조직의 활성화를 이룩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거제축협 윤성기 조합장은 환영사를 통해 “관광해양도시 거제를 방문해준데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업무를 접어두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간 퇴임으로 인해 공석중인 부회장에는 함안축협 안종병 전무를, 감사에는 고성축협 문일록 전무를 만장일치로 선임하고 집행부 구성을 완료 했다.
거제=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