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농림부 등에서 축산물 브랜드 활성화에 정책을 집중화 하고 자금 지원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 즈음하여 이번 교육이 더욱 가치 있게 평가되고 있다. 이날 한영섭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3년 양돈부분 브랜드 대상에 만족하지 말고 새롭게 시작하는 정신자세로 무장함은 물론 확실한 브랜드로 무형의 자산을 창출하자”고 말했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강사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 전문가인 김경민(부산광역시 브랜드 자문위원) 교수를 초빙 부경양돈조합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장시간 교육을 실시, 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길은 오직 강력한 브랜드를 소유 것이라고 재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해=권재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