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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유급이기 '해피돈'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5.04 14: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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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돈이유는 해피돈에 맡기고 자돈폐사율 제로에 도전한다.”
이유자돈용 대용유의 급이를 버튼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대용유 자동급이시스템이 충남 천안시 성거읍 (주)인디스(대표 박경호)에서 개발.시판에 들어가 자돈폐사율감소는 물론 조기이유의 필수품으로 인기를 끌어 자돈이유농가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첨단반도체를 자동급이기에 접목해서 1년여의 사양시험을 거쳐 탄생된 대용유 자동이유시스템은“해피돈805, 805S”라는 제품명으로 지난해부터 농가에 보급되기 시작, 농가와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급여시간을 1시간에서 9시간까지, 물과 가루사료의 비율을 4대1에서 8대1사이에서 농장사정에따라 간편하게 버튼하나로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일일 1∼2회 사료를 보충하는 일 외에 인력이 불필요하며 주야로 24시간 무인자동급이가 가능하고 급이시간과 돈방별 급이용량을 자유롭게 설정할수 있으며 모돈유 온도와 비슷하게 대용유의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8개의 급이라인이 있어 최대 16돈방에 급이가 가능하고 대용유를 다 먹으면 물이 나와 씻어주어 대용유의 변질이나 부패를 방지한다. 대용유자동급이스시템은 크게 자동제어부, 급수부, 교반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선택한 비율에따라 교반부에서 사료와 물을 자동으로 섟어서 급이라인을 타고 최대 40M까지 보내 4백마리를 10분이면 급이를 마칠수 있다.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