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측은 ‘네오플러300주’가 기존 항균제의 주성분인 클로람페니콜제제의 단점을 보완한 플로르페니콜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재생불량성 빈혈과 관련된 부작용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항균력을 강화시켜 내성세균에도 유효하다고 밝혔다. 플로르페니콜 제제는 국내·외 임상시험을 통하여 소의 파스튜렐라 및 헤모필루스폐렴과 돼지의 흉막폐렴, 마이코플라스마성폐렴, 위축성비염 및 연쇄상구균증 등에 타 항생제 보다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으며, 소각막결막염(일명:핑크아이)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네오플러300주’는 30% 고농도 주사제임에도 불구하고 주사액이 뻑뻑하지 않아 주사액을 뽑고 주사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뿐더러 주사부위의 국소염증 및 부종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3년의 연구를 통해 국내 및 국제특허를 출원한 ‘네오플러300주’는 질병에 감염된 폐조직 등 체 조직 침투가 우수하며, 지속성제제로 이틀에 1회 주사함으로써 자주 주사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였다고 대한뉴팜측은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