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Feed(본부장 이병하)는 CJ(주) 중국 현지 법인인 ‘심양사료 유한공사 대리점 및 직원’을 초청,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로얄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방문단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동안 제주도를 시작으로 CJFeed 인천2공장, 사료연구소, 이천공장과 에버랜드 등을 방문, CJ 기술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방문은 심양법인의 초기 사업 과정에서 우수한 판매 실적을 올린 16개 대리점과 영업부장을 대상으로 이뤄진 것. 현재 CJFeed는 중국 사천, 심양, 산동, 정주, 귀주 등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심양사료 유한공사는 2003년 9월 판매를 시작, 현재 좋은 성과를 보여 국내 사료 사업 세계화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CJFeed는 1년내에 3∼4개 이상의 중국 현지 법인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중국 현지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회사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향후에도 해외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한국 방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