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류펌프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세진특수산업(대표 임문주)는 슬러리 양돈장의 분뇨를 처리시 량을 감소시키고 처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전처리 단계인 고액분리기로 2004년형 벨트 로라식 진동 고액분리기를 개발 공급에 나섰다. 임사장은 공급되는 기종은 고농도와 고점도의 슬러리 돈사 분뇨처리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분뇨처리 전처리 장비로 분뇨처리시 부재료인 왕겨와 톱밥등 부재료 절감에 한몫을 할것을 기대된다고 말하고 있다. 특징으로 기존에 개발 공급중인 2중망의 진동고액분리기와 벨트로라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일체화된 기계로 농장의 분뇨에 대한 물성 대응폭이 커 저농도에서 고농도까지 어떠한 분뇨처리에도 적합하며 분리가 원활하여 고형분의 회수율이 높다. 농장의 분뇨 상태와 처리방법에 따라 진동분리기만 작동하여 분리할 수 있으며 고형분의 수분 함량을 낮추거나 액의 량을 줄이기 위해 벨트로라를 사용하여 함수량 65-75%로 낮추어 사용 할 수 있다. 진동 고액분리기로 분리된 액체의 2차수는 저장탱크에서 별도의 응집제를 투여하여 벨트 로라기로 분리하여 고형분과 액을 분리후 분리된 액의 3차수는 폭기시설로 폭기하여 축사세정수로 재이용이 가능하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