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금산축협(조합장 양찬규)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협동조합통합등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전이용으로 이룩한 알찬 결산을 의결하고 올해에도 조합원위주의 조합사업 추진에 주력하기로 결의했다. 금산축협은 지난해 협동조합 통합 및 구제역 발생등 최악의 축산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도경제사업을 강도높게 추진한 결과 전사업에 걸쳐 높은 사업실적을 올려 1억5천만원의 흑자를 기록해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양찬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여건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연속흑자를 이룩한 것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조합원의 전이용결과 가능했다며 올해에도 내실경영에 주력하면서 통합시대에 필요한 조합육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황인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