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심재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부터 15일까지 2주간에 걸쳐 4개 축산물 판매장을 통해 횡성한우고기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횡성한우고기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는 횡성축협은 본점을 비롯해 둔내점, 안홍점, 한우프라자등에서 이번 할인판매 기간 동안 12만원이던 소머리는 8만원, 꼬리 kg당 1만8천원, 사골 2만2천원, 잡뼈 7천원, 탕갈비 1만5천원, 불고기 2만1천원, 국거리 2만1천원, 장조림 2만 1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심재언조합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횡성한우를 군민들에게 맛보게 하고 이를 통한 횡성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이끌어 내기 위해 할인판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횡성=홍석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