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전한 전남도본부 사무실은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269-13번지 수의과학검역원 군산지원 광주출장소 2층에 마련했다. 최희태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전남지역을 가축질병이 없는 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본부는 전남도내 각 시·군에 현재 23명의 방역사를 배치하여 돼지콜레라 및 돼지오제스키병 채혈, 닭 뉴캐슬 채혈 등 농장 채혈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윤양한 yhyun@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