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의 일생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누에 한 살이 특별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영욱)은 13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49일간 농업과학관 특설전시장에서 ‘누에 한 살이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살아있는 누에를 보고 만지며 자라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으며 누에 사진전시회와 누에와 뽕잎으로 만든 기능성 식품 및 건강 보조식품도 전시된다. 또 누에고치를 이용한 명주실 뽑기 실습 및 과정 등도 마련 관람객 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