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에 3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32개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업체당 1개부스를 제공하고 협회가 상담실과 한국기자재 홍보관을 포함하여 2개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 품목은 유가공시설을 비롯하여 자동 급이기, 자동급수기, 양계용 깔판, 인공수정기, 소독기, 분무기, 인공수정기, 착유기, 원유냉각기, 쵸파, 하베스타, 파종기, 퇴비살포기, 액비살포기, 환풍기, 난방기, 지붕재, 축산용 저울, 축분처리기등 55개 품목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품목을 축산용기자재류에서 탈피하여 농업기계류, 과수 및 원유 시설기자재, 수확기자재류, 농산물 가공기계, 농산물외 농업관련제품을 다양하게 전시하여 구매의욕을 향상시키고 대중국 수출에 교두보를 마련하여 국내 업체의 생산과잉과 구매의욕저하로 침체에 빠진 업체의 산업 발전을 위한 대안으로 추진된다. 박람회 주최는 중화인민공화국 농업부, 길림성 인민정부, 장춘시 인민정부가 추진하고 있으며 한축기협은 제1회인 2002년, 제2회 2003년, 제3회인 금년에 걸쳐 매년 참가하여 한국관을 운영하였다. 제2회인 2003년도에는 150만명이 참관하였었다. 전시 기간 중에 중국 길림성 인민정부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홍보 및 기술교류를 증대 할 계획이다. 참가업체는 1개사 1부스를 원칙으로 부스임차료를 보조로 지원되고 전시품목 운반비와 개인별 숙박비, 전기사용료, 통역도우미를 부담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