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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영검사부, 농촌마을과 자매결연 맺어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5.18 11: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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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농협중앙회 경영검사부(부장 전민범)는 농촌사랑운동을 확산하고 영농 현장체험을 통한 농촌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학일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업인 법률·소비자 보호상담을 함께 실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민범 부장을 비롯한 경영검사부 직원 30여명이 농촌일손 돕기와 관내 농업인들의 부동산, 금전대차, 상속 등 각종 생활 법률문제를 상담했다. 또 농기계 구입후 고장 수리 등 문제발생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소비자 상담도 실시했다.
용인=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