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사장 안종운)는 오는 19일 오후 1시30분부터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개발 방향’을 주제로 삶의 질 높임과 농촌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5개 주제로 나뉘어 △농정의 변화와 농촌개발의 방향(나승렬 과장·농림부 농촌개발국) △유럽의 농촌개발 정책사례(김태연 박사·농경연) △농촌관광 및 지역개발주체의 역량제고를 위한 인력육성방안(유상오 박사·경향신문) △농촌지역개발사업의 활성화 방안(유정규 박사·지역재단) △농촌활성화와 농업·농촌의 새모습(김채수 박사·농어촌연구원)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연제발표에 이어 박석희 교수(경기대)가 좌장을 맡아 진행할 종합토론에는 조원량 과장(농림부 농촌개발국), 윤원근 교수(협성대), 리신호 교수(충북대), 오현석 박사(지역아카데미), 주경로 처장(농기공 농어촌환경개선처)등이 토론자로 나서 농촌지역개발 방향을 놓고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