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낙농육우협회(이승호회장)는 지난 5월 13일(목) 충북 청원군 북이면사무소에서 청원지역 육우농가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육우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청원지역 육우농가들은 협회에서 육우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방안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으며, 송아지 폐사율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낙농가 계도를 통해 송아지가 태어나면 최소한 1주일정도는 초유를 먹이도록 유도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이승호 회장은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협회에서는 육우얼굴 찾기 방안으로 자조금사업 추진을 통해 육우 소비촉진활동 전개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육우농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