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번식기반 유지를 위해 지역축협이 한우번식목장으로 육성된다. 농림부는 번식기반 유지를 위해 한우 1-2두 사육 경영형태를 다양한 계열화 형태로 전환을 유도하는 한편 지역축협을 한우번식목장으로 육성, 우량송아지를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이의 공급을 확대토록 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는 8개소에서 시범 육성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가축시장에서의 송아지경매제를 도입, 우량송아지 생산을 확대하며, 특히 수입쇠고기와의 차별화를 위한 품질고급화에 인센티브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농림부는 개방에 따른 수입육의 중급쇠고기 대체방지를 위한 젖소 등 육우의 거세장려금을 두당 10만원이내에서 지급할 계획도 갖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