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염휴길)의 새로운 심볼마크가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KIDP(한국디자인진흥원)로부터 SD(Success Design)로 선정됐다. 지난해 7월 17일 우성비나 현지법인 오픈과 함께 선보인 우성사료의 새로운 심볼마크는 사료업계에서는 보기드문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 컨셉으로 런칭 당시부터 업계의 관심을 끌었던 화제작. 우성사료의 새로운 CI의 도입배경은 그동안 사용해오던 심볼마크가 다소 복잡하고 세계화 추세에 비춰볼 때 식별력과 경쟁력이 결여된다고 판단, 해외 진출을 앞둔 시점에서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보다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이미지를 표현하고 우성사료의 사업방향도 담아내는 뉴심벌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우성 심벌마크는 전체적으로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기업이미지에서 보다 진취적, 합리적, 국제적 기업이미지로 글로벌 컴퍼니를 지향하는 우성의 의지를 표현한 것. 이번 시상을 계기로 외형적 디자인의 우수성 뿐만 아니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굿 컴퍼니로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