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새로운 분위기에서 서비스 만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5.24 16:40:34

기사프린트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의 천호중앙지점(지점장 신명식)이 점포객장을 새롭게 꾸미고 고객들에게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금융서비스에 나섰다.
서울축협 천호중앙지점은 지난 19일 강동구 천호동 34-2번지에서 객장의 분위기 개선을 위해 2억원의 인테리어 비용을 지출하고 새로운 객장분위기를 통해 고객 서비스에 나섰다.
천호중앙지점은 현재 예수금 3백 70억원에 대출금 3백90억원으로 신명식지점장 외 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서울축협 천호중앙지점은 이날 주요 고객 50여명을 초청해 리모델링 기념 오찬회를 갖고 고객들에게 더욱더 지점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계상 서울축협전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서울축협은 서울관내 지역축협으로써 23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현재 전국 농축협중 예수금 실적이 1위를 달리고 있는 조합으로 지역 고객들과 함께 하는 조합”임을 강조했다.
서울축협 천호중앙지점은 365코너에 5대의 자동 입출금기를 설치하고 협동조합 신용점포로써 vip룸까지 갖췄으며 서울축협은 앞으로 올해 안에 공릉, 창동, 대치지점을 새롭게 꾸밀 계획을 갖고 있으며 현재까지 석촌, 돈암, 하월곡, 모래내, 관악, 대림, 화곡역지점 객장에 대해 새로운 리모델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길호 kh-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