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서초동 소재 축산회관을 매각키로 하고, 앞으로 신축산회관 건립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의결했다. 또 그동안 한우개량부장과 유우개량부장을 편집인으로 하여 각각 발행했던 한우개량지와 젖소개량지를 종축개량지로 통합, 편집인을 사무국장으로 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기하기로 했다. 연수회에서 박순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의원과 임직원 모두는 협회의 주인으로 협회 발전과 한국축산업 발전을 위해 조언을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윤봉중회장은 격려사에서 “축산업이 앞으로 축종별로 전문화가 되도록 하는데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역할이 아주 크다”고 말하고“대의원 모두는 지역의 지도자로서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주)포시엠 박재언대표가 「생각이 바뀌면 새 세상이 보인다」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체육대회에 참석한 임직원과 대의원들은 축구·배구·족구·달리기 등을 통해 심신을 단련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