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우수약품을 선별하여 국내에 공급하는 삼동무역(대표 장병표)은 유산균과 효모, 비타민, 아미노산제제 마이크로펌-엔자임에 이어 초유성분인 면역 글로블린이 다량 함유되어 자돈 조발성 설사를 예방하는『바이오클로스트』와 위와 장 발육을 향상시켜 설사예방과 성장을 촉진하는 활성 유산균제제『수이펌-겔』공급하여 양축가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임신모돈이 분만후 모돈 체내에 생긴 항체가 초유를 통해서 자돈에 공급, 자돈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설사병 및 호흡기 질병을 예방한다. 무유증과 과다분만시 모돈의 초유가 새끼에게 충분히 공급되지 못할 경우 허약돈으로 전략되고 성장률도 전략되기도 한다. 이때 돼지 초유 성분인 『바이오클로스트』를 급여하면 모체항체 부족상태를 없애주어 조발성 설사를 예방하고, 티이지와 피이지 대장균성과 바이러스성 설사 예방과 병에 대한 내병성으로 이유시 체중이 2-3% 증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영국, 독일, 덴마크, 네델란드, 캐나다의 양돈농가에서 60%가 초유면역글로블린제제를 자돈에 급이하여 면역력을 길러주며 자돈과 육성돈에 항생제 사용량을 가급적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율포리 소재 경북종돈장과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광령리 소재 백록축산에서 『바이오클로스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투여후 자돈에 조발성 설사가 발생치 않거나 치료되었고, 이유시 자돈 체중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활성 유산균제제『수이펌-겔』은 자돈과 송아지, 강아지, 병아리는 축생후 5-7일후 유산균이 장내에서 증식하여 젖산을 분비하여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을 억제시키나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이 유산균보다 2-3일 먼저 장내에서 증식활동을 하며 유산균 증식을 억제하여 조발성 설사를 일으키게 함으로 유산균이 먼저 증식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출생후 3-4일후에 2-3회 급여로 건강한 장으로 내병성과 사료효율 개선을 할 수 있다. 『수이펌-겔』은 특수 단백질 겔로 만들어져 위에서 용해되지 않고 장내에서 펙틴으로 용해되어 유산균을 장내까지 안전하게 전달하여 장내에서 활동하는 제품으로 새끼의 설사 예방과 치료, 장의 원활한 활동으로 소화흡수가 좋아져 사료효율 개선으로 3-5% 성장촉진, 변 상태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