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한 8개월이 농장을 바꿔 놓았습니다." 전남 함평에서 모돈 170두 규모로 양돈업을 하고 있는 대성농장 박종두 사장은 지난달 21일 열린 성적 발표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하고 있음을 행복해 하고있다. 박 사장이 천하제일과 만난 것은 지난해 9월. 농장의 모돈 두수 대비 출하두수가 적어 항상 고민을 해왔던 박 사장에게 천하제일사료라는 경쟁력의 대안을 제시받게 돼 이를 계기로 6개월간의 체험을 통해 장기적인 거래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8개월이 지난 현시점에서 대성농장의 놀라운 변화에 대해 이 자리에 참석한 양돈 사양가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모돈당 연간 출하두수(MSY) 20.9두. 161일령에 112.4kg, 농장총사료요구율 3.0의 성적이 과거의 기준에 비하면 정말 놀라운 성적이라고 말하는 박 사장은 특히 천하제일과 함께 해 농장의 돼지 형태와 마리수가 달라지고 있다고 소개한다. 천하제일 정훈철 지역부장은 "국내 양돈장들의 가장 큰 문제는 생산성에 대한 그 농장의 기준이 없는게 문제"라고 전제한 후 "만약 현재의 상황에 대한 기준만 정확히 세울 수 있다면 현재 생산성의 20% 정도는 충분히 개선시킬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서 "대성농장 역시 기기준을 세우고 천하제일사료의 모든 서비스와 전력을 집중할 수 있어 결과가 그대로 나타난것"이라고 강조한다. 천하제일사료는 고객(양돈농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는데 그 중 특히 농장의 경영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할 수 있는 프로퀵 프로그램을 가동중에 있다. 또 호흡기 혈청검사 및 농장의 살모넬라 등의 장염을 수시 체크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D와 단계별 체중 측정을 통한 농장의 유전능력을 체크함으로 농장에 맞는 사료급여프로그램을 적용함은 물론 전국적인 수의서비스 조직망인 양돈 컨설팅팀을 운영함으로써 수시로 농장의 문제점을 점검 즉석에서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는 시스템도 가동중에 있다. 더욱이 최근 양돈농가들에 가장 큰 골치거리로 등장한 PMWS 극복에 대해서도 '세이프-존 프로젝트'를 시행함으로써 많은 양돈 사양가들로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고 실증된 농장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천하제일은 자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