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사장 정학상)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하절기 양돈 서비스 캠페인에 돌입했다. 하절기 고온스트레스에 의한 피해는 섭취량 저하에 의한 출하일령 지연으로 두당 2만원 이 상의 피해가 일어나고 있으며, 여름에는 출하 안된 돼지가 가을에 밀려 출하되면서 돈가 하 락으로 두당 2만원 피해가 추가되어 엄청한 경제적 손실을 일으키는데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퓨리나코리아가 이같은 캠페인 갖게 된 것. 퓨리나코리아는 하절기 서비스캠페인을 ▲하절기 배합비 강화 서비스 실시 ▲특수 환경개선 제 및 특수성장촉진제(천연 성장호르몬분비 촉진제) 첨가 ▲섬머팩사료 공급 ▲분만전후 모 돈의 대사성 질병 예방을 위한 사우메디팩사료 실시 ▲만성소모성질병 예방용사료 프로텍트 2, 3호 출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하게 된다. 퓨리나코리아는 하절기 서비스를 받게 되면 양돈사료 전제품에 대한 기호성 및 영양강화로 사료효율 개선과 출하 일령을 앞당겨 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특수 환경개선제 첨가로 악취가 감소하는데다 파리도 감소하고, 분뇨의 액화와 발효가 잘될 뿐만 아니라 젖돈 및 육성돈사료의 품질 강화에 따라 성장률과 사료효율, 질병저항능력 향 상으로 빠른 성장을 유도한다는 것. 또 고온스트레스 극복용 탑드레싱사료의 품질을 보강, 공급하고, 모돈의 번식성적개선과 포 유능력 및 면역능력도 개선시키는 한편 무유증, 변비, 사산감소, 자돈과 모돈의 면역력증가, 유량증가, 이유체중증가, 추가자돈증가 등의 경제적인 효과가 있음도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특히 최근들어 양돈농가들에게 생산성 저하를 가져다주고 있는 PMWS를 예방하기 위해 예방용 항체를 첨가한 사료를 출시하는 등 양돈농가들의 경제적 피해 최소화에 나서고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이외에도 하절기 농장 점검과 리모델링 서비스도 함께 실시하고 있음도 덧붙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