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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의 추억'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6.07 10: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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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두 마리의 힘을 빌어 모내기에 앞서 써례질을 하고 있는 모습. 예전에는 이같은 모습이 농촌의 일상이었지만 이제는 구경거리가 됐다. 한우개량사업이 시작된 1979년을 기준하면 한우가 일소에서 고기소로 바뀐지도 불과 30여년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 사이 한우는 평균 출하 체중이 6백kg을 웃도는 훌륭한 고기소로 그 자질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큰 만큼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육성책이 절실하다하겠다.
강원도 인제에서 김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