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영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홍성5일시장을 중심으로 홍성시내 일대를 가두행진하면서 군민들에게 산지가격의 하락으로 한우농가들이 어려움에 있는 것을 알리고 축협이 전개하고 있는 한우고기소비촉진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 이어 4시부터는 채현병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클럽 앞에서 한우고기 무료시식회를 통해 한우고기 소비촉진 분위기 형성에 주력했다. 이와함께 축협하나로클럽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고기를 부위별로 600g에 한우국거리 9,900원,등심불고기 1만2천원, 불고기 6,900원 등 저렴하게 판매, 소비자들에게 홍성한우고기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계기로 조합하나로 클럽을 군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도 되었다. 황인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