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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칠곡축협, 한우아니면 100배 보상 호응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6.07 10: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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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회및 특별할인판매"행사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홍연)은 지난달 29일 구미시 형곡동 복개천도로에서 최근 산지한우가격 하락에 따라 무료시식회 및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실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구미칠곡축협은 최근 한우가격 하락에 대응하고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한편 한우고기 소비를 촉진하여 추가 하락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5월 29일부터 6월1일은 칠곡군 왜관역앞과 6월 3일 구미시 선산시장 복개천등 3차례에 걸쳐 특장차량을 이용하여 장소를 이동하면서 한우고기 부위별 시식회 및 특별할인판매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소비촉진행사는 관내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와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설명하고 소비촉진확대를 유도한다는 차원으로 이루어졌는데 구미칠곡축산농협 김홍연 조합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한우고기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더욱 증대되어 위축된 지역의 축산업 발전과 한우 양축가들의 사기진작에 기여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했다한편 이날 소비 캠패인은 600g 1근당 등심이 1만원,국거리가 8천원,사태8천원으로 100%한우가 아닐경우 100배 보상한다는 내용의 전단을 나누어 주며 소비자들의 참여도를 더욱 높였다. 구미=심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