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최고능력암소 대부분 종모우 마샬 딸소 ★…5월 발표된 미국 홀스타인 암소종합지수(CTPI) 기준 최고능력우들이 대부분 유명 젖소종모우인 ��마샬(BW Marshall)�� 딸소인 것으로 발표됐다. 특히 종합지수 기준 1위인 사우스 다코타주의 ��스노우 캡��을 비롯해 최고우 20두중 9두가 ��마샬��종모우의 딸소인 것으로 조사됐다. 네덜란드, 젖소 품평회 7월 개최 ★…오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네덜란드 비마크탈렌시에서 개최되는 전 화란 젖소 품평회에 18개 그룹의 종몽우 딸소들이 집중 전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중 8개 그룹은 2번째로 후대검정성적이 발표된 종모우 딸소들이 전시될 예정인데 여기에는 유명종모우인 '로드 릴리', '애디슨', '스타델 에드'등이 포함된 것으로 발표됐다. 한편 이번 품평회에는 10두의 신규 선발 보증종모우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연합, 04년도 우유생산량 감소 예상 ★…'03년도 유럽연합 주요 15개국의 우유생산량이 유럽지역의 가뭄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발표되었다. 이에 따라 '04년도 생산량은 낙농가들의 생산쿼타제 초과에 대한 우려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전세계 우유수요는 지난해 호주지역의 가뭄으로 버터, 치즈, 전지분유등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동구권을 비롯한 신흥 유럽연합 참여국들의 사양 및 유전개량 여건개선시 유럽 전체 생산량은 실제적으로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05년 우유가격 하락 전망 ★…'04년 들어 최고 우유가격을 보이고 있는 미국의 유대가 '05년도에는 100파운드당 13 ～14달러(1kg당 370원내외)로 약간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러한 전망은 미국의 경제 여건 호조, 치즈수요 증가, 탈지분유등 일부 유제품의 수출 등에 따른 시장여건은 좋지만 농후사료비가 안정세이고 성장호르몬 부족현상이 해소되면서 생산량이 늘어 날것이라는 예상에 기인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