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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준공식 감사의 자리 마련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6.09 1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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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화재로 전소됐던 (주)하림(대표 김홍국)의 본사 도계장이 1년여에 걸친 노력 끝에 동양 최대의 초현대식 시설로 거듭난다.
하림은 극한 어려움을 딛고 재건축을 성공적으로 완료, 정상가동에 돌입하기까지 모든 임직원은 물론 계약농장과 관련기관 및 단체, 업체, 협력업체에 이르기까지 전폭적인 성원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오는 16일 오전 11시 본사 익산공장에서 준공식과 더불어 보은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하림에 따르면 지난 3월말 재건축이 이뤄짐에 따라 20여일간 테스트 작업을 거쳐 지난달 19일부터 사실상 정상가동, 현재 하루 20여만수의 작업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