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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사료, 종합식품회사 탈바꿈 모색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6.15 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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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사료(사장 정세진)가 종합식품회사로 탈바꿈을 모색하고 있다.
서부사료는 사료사업만으로는 회사 자체의 존폐에도 영향이 올 수 있다고 보고, 양돈계열화 사업 등 종합식품회사로의 대변신을 시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부사료는 이를 위해 이미 몇 년전부터 양돈(종돈)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더 확대시켜 종돈에서부터 사료, 돈육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계열화 사업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서부사료 관계자는 “계열화 사업을 잘 하고 있는 모델을 찾아 페이퍼 워킹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빠르면 연내에 이에 대한 가시적인 프로그램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