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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中국제농업박람회 신청 마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6.15 15: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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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정영채)는 중국 장춘시에서 2004년 중국국제농업박람회가 오는 8월15일에 개최됨에 따라 한국관으로 40여부스로 한국관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한국관은 총40여개 부스로 전시참여 업체에 무상으로 1부스 기준으로 제공할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1차로 오는 15일 업체신청을 마감 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오는 8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전춘시 국제회의전에서 1만6천여평의 규모로 개최된다.
전시품목은 농업기계류 및 낙농기자재류, 시설기자재류, 과수와 원예기자재류, 수확기계, 농산물가공기계, 식품등 1차산업에 관련된 제품을 전시하여 한국제품을 중국에 알리고 중국의 수출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주)명성, (주)이레, 대광농기, 지성축산(주), 세기교역등 29개 업체가 파종기, 환풍기, 축분발효기, 원유냉각기, 착유기, 자가인공수정기, 자동급이기, 고압세척기등 52개 품목을 전시하여 5천9백4십건에 3천만불의 상담하여 3백4십5건의 수출 실적과 9백5십만불 실적을 보였었다.
금년에는 1천1백만불의 수출실적을 목표로 하여 중국시장이 개방화화와 기계 구매욕을 검토시 수출 실적은 낙관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협회는 업체의 중국수출을 지원하는 행사로 수출확대를 통한 농축산기계산업의 발전과 농업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실행되기 때문에 많은 업체가 참가를 희망하고 있다.
참가업체는 전시부스비용(1개업체 3M×3M기본)과 장치 및 기본비품의 임대비(진열대, 테이블), 통역 및 판촉요원을 무상지원하고 종합팜플렛제작비는 상화에 따라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현지 공관과 KOTRA무역관, 한인회에 지원을 요청하고, 현지 라디오, TV, 신문 잡지에 공동 인터뷰 및 홍보를 할 계획이다.
현지 시장을 파악하여 업체에 지속적인 정보를 지원하여 수출산업으로 승화시킬 계획으로 오는 15일 1차마감시까지 희망업체의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