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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돈육 브랜드화 -심포지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6.15 15: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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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절감 대책 위원회가 구성 운영된다.
농림부 관계자는 가축을 사양하는 과정에서 양축가들이 항생제를 오·남용하는 경우가 있는데다 배합사료에도 과다한 항생제를 첨가하고 있다고 보고, 이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위원회에서는 앞으로 배합사료에 첨가하는 항생제 종류를 현 50여종에서 30여종으로 줄이는 계획을 수정, 이보다 더 줄일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이처럼 농림부가 항생제 절감 대책을 강구하게 되는 것은 항생제가 축산물에서 검출되게 되면 소비자들로부터 축산물이 외면당할 게 뻔해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으로 풀이되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