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성 도기동시대 개막 ★…서울우유 안성축산계(계장 김근경·동녘목장)은 지난 6일 사무실을 안성시 도기동 137-1번지로 이전했다. 이번에 이전한 사무실은 지상 2층 자체 건물로 건평은 층당 30평씩 모두 60평이다. 한 관계자는“준공이 10일 현재까지 나오지 않고 있어 준공식 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 조합원·사육두수 감소 ★…서울우유 조합원수와 젖소사육두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지난 5월 말 현재 조합원수는 2천8백85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3천1백71명에 비해 2백86명이 감소하고, 젖소 사육두수는 5월말 15만1백88두로 전년 같은 기간 15만4천4백55두에 비해 4천2백67두 줄었다. >> 수입·지출안 중점 논의 ★…서울우유 철원TMR영농조합법인(대표 이국재·문주목장)은 지난 10일 철원 와수리 소재 태봉가든에서 총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한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 결산안과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사업 방향 및 수입지출예산안을 논의했다. 이 TMR회 정회원은 6월 현재 49명이다. 최근 TMR사료 생산시설을 월 1천6백톤으로 증설했다. >> 원유가 인상안 등 논의 ★…서울우유 이천축산계(계장 김광겸·이천목장)은 지난 11일 이천축협 2층 축산계 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 8일 상봉동 본 조합에서 개최된 제2회 유대현실화추진위원회 내용을 보고하고, 체육대회와 회원 주부강습회 개최 건 등을 논의했다. >> 구매·가공사업 저조 ★…서울우유가 올해 추진한 구매사업과 가공사업 실적은 5월말 현재 각각 3백7억5천6백만원, 3천4백19억2천만원으로 금년도 동기간 계획목표액 대비 각각 73.1%, 93.5%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실적은 전년 대비 각각 1백3.4%, 1백2.6%로 다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