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하나같은 노력으로 신규 우량 거래처를 개척하고 비선호부위 판촉에 주력해서 예상외의 실적향상을 가져와 우수지점에 선정된 목우촌 육가공 대전지점(지점장 황의민)은 직원들이 일구어낸 성공한 하나의 사례라고 할정도로 업계에서 화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특히 지난 1월 지점장을 맡은 황의민 지점장은 뛰어난 영업전략과 직원관리로 대전지점을 4개월만에 우수지점으로 만드는 관리능력을 보여주었다. 대전지점이 우수지점으로 선정되기까지에는 우선 대량으로 공급할 수 있는 거래처를 확보한다는 영업판촉전략이 주효했다. 신규 대리점의 개척이 많을수록 영업판촉에 유리한점을 감안해서 황지점장을 비롯한 11명의 상근직원과 19명의 판촉직원을 비롯한 30명의 직원들은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우수 대리점 확보에 나서 대량으로 공급할수 있는 거래처를 늘리는데 영업력을 총경주해서 성과를 거두게 된다. 특히 천안과 아산지역 등 학교가 많은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해서 학교급식을 비롯한 단체급식소를 개척, 식육부분에서 큰 성장을 보였다. 신규거래처 개척과 함께 주력한 부분은 비선호 부위의 판촉확대. 삼결살과 목심을 제외한 비선호부위의 판촉에 주력해서 대량거래처에 공급을 확대, 비선호부위의 목표달성률 실적도 높다. 직원들의 노력이 서서히 결실을 맺어 지난 4월에는 농협중앙회가 매출액과 이익 등을 종합해서 평가한결과 대전지점이 높은 점수로 우수지점에 선정되고 김선철 영업과장과 우인철 직원이 우수영업사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황인성 ishwa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