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사장 정학상)가 “PMWS 퓨리나와 함께하면 해결할 수 있다”며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퓨리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일 김해에서 열린 양돈대군사양가 회의에서 퓨리나코리아는 PMWS 예방을 위해서는 사양관리, 질병관리, 환경관리에 걸친 종합대책이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퓨리나는 PMWS와 함께 양돈인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사료가격 인상과 돈가에 대한 불안감이라며 이중 돈가의 경우 국내 돼지사육두수의 감소에 따라 내년까지 큰폭의 하락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이럴 때 일수록 양돈장의 생산성 감소 주범중의 하나인 PMWS 박멸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퓨리나코리아는 싸우메디팩, 프로텍트 2, 3 등 3종의 신제품을 출시, 농장에서 PMWS를 박멸할 수 있는 직접적인 무기외에도 리모델링 서비스, 수의퀵벳 서비스 등을 통해 ‘PMWS 퓨리나와 함께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 하고 있다. 이어 양돈 3천여두를 사육하는 바라밀양돈연구원 배수한 사장은 ‘PMWS 예방대책’이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이 질병의 박멸은 단편적인 방법보다는 퓨리나가 권장하는 종합적인 대책을 활용해야 한다”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한 양돈인은 “PMWS 근절만이 양돈장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사고전환과 PMWS는 해결이 가능한 질병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즐거워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