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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포천시 축산페스티벌 '성황'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6.18 11: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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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사료업계가 대변신을 꾀하고 있다.
배합사료업계는 축산·사료산업이 성장산업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사료만을 생산·판매하는 것에서 탈피, 종합식품회사로 일대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
에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는 이미 몇 년전에 종합식품회사로 탈바꿈해 꿋꿋한 면모를 갖추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역시 하림그룹의 계열사로 되면서 명실상부한 종합식품 회사로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있다.
선진이나 대상, CJ 대한제당, 삼양사, 두산 등은 이미 계열화 등을 통해 식품까지도 함께 하고 다루고 있다.
더욱이 이들 업체는 앞으로 정부 정책도 '브랜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사료공급을 통한 브랜드있는 축산물을 생산토록 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