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협회는 자조금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새로운 시대 흐름에 부합하기 위해 주간양돈정보의 제호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첫 배포된 '양돈자조금' 정보지에는 자조금 사용내역과 현황소개는 물론 최신 양돈정보 등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 및 신기술을 수록돼 구독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된다. 특히 ‘양돈자조금’ 정보지는 자조금을 납부하는 모든 양돈농가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데 양돈인들은 물론 관련업계 모든 종사자라면 누구나 게재 내용을 협회로 알릴 경우 정보지에 게재가 가능하다. 양돈협회의 김동성 전무는 “앞으로‘양돈자조금’ 정보지를 통해 관련산업 종사자 및 농가들의 관심아래 정보화의 첨병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