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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교사절 한국농업 체험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6.18 12: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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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교사절 28명과 가족등이 농협 초청으로 한국 농업을 직접 체험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0·11일 양일간 루마니아, 코스타리카, 방글라데시, 코트디부아르 대사등 18개국의 외교사절과 그 가족을 초청해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견학을 시작으로 오리농법 체험행사 및 한국민속촌을 방문하는 등 한국 농업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한외교사절과 가족들에게 한국농업의 실상을 알리고 우리 농촌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농촌견학?체험행사로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농협은 지난 98년부터 주한외교사절을 초청해 한국농업 실상 알리기와 농촌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