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송진환)은 지난 11일 농협함안사료공장(공장장 조용벽)2층 회의실에서 관내축협 경제상무 간담회를 개최<사진>하고 도내 축협의 전반적인 사항과 함께 지역자율특색사업과 한우 정책 사업에 관한 내용 등 전반적인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경제사업분야에 있어 축협간의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본부 이성호 축산경제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본부 감사팀에서 실시하고 있는 감사일정에 많은 협조를 당부하며 산지 소값 안정을 위한 특별 소비촉진행사와 소비홍보행사에 많은 도움을 요청한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의 조합뿐만 아니라 도내 축협의 경제사업과 관련한 모든 사업들을 공유하여 조합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도내 경제상무들은 소부루세라병 검진우 가축시장 거래제에 대한 어려운 점을 서로 토의하며 모호한 규정은 현실에 맞게 고쳐져야 한다고 말하고 가축시장 거래제의 조기정착에 대한 내용의 토론시간을 가졌다. 부루세라병 검진우 가축시장 거래제의 주된 목적은 안전축산물 생산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이니 만큼 농장주의 농장내 위생적인 관리와 철저한 방역대책이 최선의 예방대책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함안=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