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연천축산계(계장 김재환·성곡목장)는 지난 22일 상오 11시 성곡목장에서 이종원이사를 비롯 대의원 등 낙농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연천지역 낙농지도자들은 6년동안 동결된 기준원유가격을 조속히 인상하지 않을 경우 낙농산업 붕괴는 불을 보듯 하다고 주장하고, 서울우유 유대현실화추진위원회에서 최근 결정한 13.8% 인상안(본지 1823호·1825호·1826호 기사 참조)을 적극 지지키로 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