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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WS 잡는 '독수리 오형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6.24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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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양돈컨설팅팀. 양돈컨설팅팀의 활약상은 한마디로 눈이 부실 정도기 때문. 더욱이 최근들어 PMWS로 양돈농가들의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천하제일의 양돈컨설팅팀의 눈부신 활동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만큼 양돈농가들로부터 한마디로 ‘인기짱’이다.



“천하제일과 함께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는 천하제일의 캐치프레이즈를 몸소 실천에 옮기면서 양돈인들의 구세주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지난해는 양돈장에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설사병(TGE/PED)과 살모넬라 등을 뿌리 뽑겠다고 야심차게 출시한 '제너탭 시리즈'로 양돈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더니 이젠 PMWS를 잡겠다고 '세이프-존 프로젝트'를 개발, 다시한번 양돈인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이처럼 좋은 제품을 개발해 놓고 이것도 모자라 천하제일사료는 양돈컨설팅팀을 통해 사양관리에서부터 경영진단까지 구석구석 미쳐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 챙겨주면서 성공농장으로 일궈주고 있다.
이처럼 천하제일의 양돈컨설팅팀은 PMWS의 성공적인 예방과 썸-베트실을 활용한 고객서비스의 역할을 직접 발로 뛰면서 실천하고 있는 것. 한마디로 현장의 파수꾼인 것이다. 그러면 이 현장의 파수꾼인 컨설팅팀 역군들은 누구일까.
<사진1>
한수이북을 담당하고 있는 안근승 수의사. 그는 18년 현장경력의 외과전공 대학원 출신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전문가.
<사진2>
충청지역을 맡고 있는 박병배 수의사도 국내 유수한 종돈장에서 갈고 닦은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가.
<사진3>
경상지역 담당자인 정창근 수의사 또한 양돈전문 가축병원 개원등 지도경력이 13년이나 되는 베테랑.
<사진4>
경기·강원지역의 강기석 수의사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환기 전문가로 꼽히고 있을 만큼 수의사중의 수의사.
<사진5>
전라지역을 담당하는 주영호 수의사 역시 실험실과 현장을 오가는 전천후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보기드문 인재.
이처럼 전문가로서 천하제일의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서는 6개월 이상의 사내 교육과정과 최소 2년 이상의 썸-베트실 소속 현장지도 과정을 거쳐 2개월간의 미국 미네소타대학 수의 병리진단실 연구과정 등을 통과해야만 비로소 자격이 주어진다.
그러면 천하제일 양돈컨설팅팀이 올해 집중하게 될 부분은 무엇일까. 그것은 뭐니뭐니 해도 세이프-존 프로젝트를 포함하는 바이오 프로젝트 정착을 통한 PMWS 예방이다. 실제로 천하제일 양돈컨설팅팀은 기존의 여타 컨설턴트들과는 차별성이 확실한데다 네덜란드, 미국의 유수기업과 기술제휴를 해오면서 터득한 실질적인 양돈기술의 유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세계 양돈수의사회, 앨 리만 컨퍼런스 등의 국제 세미나와 양돈 박람회 등에 단골로 참가하고 있고, 미네소타대와 국내 대학의 유수한 학자들로부터 기술자문을 받고 있을 정도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